-
낮잠 안잔다고 2살 머리 눌렀다…30대 보육교사 불구속 입건
경찰 마크. 사진 JTBC 캡처 낮잠 시간에 잠을 자지 않는다며 2살 원생의 머리를 강제로 누르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 30대 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경찰청 여성청
-
두개골 골절·뇌출혈로 사망한 생후 57일 아기…28세父 체포
사진 셔터스톡 생후 57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. 25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
-
6살 아들에 가혹행위·3살 딸에 폭력…40대 친부 집행유예
김지윤 기자 어린 자녀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일삼은 친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아동복지법위반(아동학대) 혐
-
이주호 "서이초 교사 사망 합조단 구성…학생인권조례 재정비"
교육 당국이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의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.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
-
초등생 멱살 잡고 폭행…전과 19범 '해병대 할아버지' 감옥행
인천지방법원 전경. 중앙포토 해병대 전투복을 입은 채로 초등학생의 멱살을 잡고 위협한 70대 노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.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19일 선고
-
엉덩이 꾹꾹...'결혼지옥' 의붓딸 성추행 논란, 8개월째 수사중 왜
지난해 12월 19일 방송된 MBC '오은영 리포트-결혼지옥' 한 장면. [사진 MBC 화면 캡처] ━ 경찰, 의붓아버지 송치…檢 "예민한 사건" MBC 예능 프로그램 '
-
"안 만나주면 소문낸다" 중학생인 척 초등생 성폭행한 20대
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에게 중학생인 척 접근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제주지법 제2형사부(진재경 부장판사)는 13
-
'산모 바꿔치기' 태어난 아기…인터넷 도움글 올린 미혼모 노렸다
대구 수성구 대구지검 청사 전경. 김정석 기자 미혼모들로부터 신생아 4명을 매수해 불임 부부에게 되판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(부장 장일
-
두개골 골절로 숨진 47일된 아기…친모는 이걸 검색했다
신생아 자료사진. 사진 pixabay 생후 47일 된 자녀를 학대해 숨지게 한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. 친모는 아이가 숨지기 사흘 전 범행을 숨기려 '멍
-
가정폭력 현장서 '그림자 아기' 발견...친부모 해명은 이랬다
경찰이 가정폭력 현장에서 두 살배기 출생 미신고 아동을 발견했다. 출생 미신고 아동은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아동을 뜻한다. 4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
-
바퀴벌레 들끓는 '쓰레기집'서 초등생 자녀 방임…40대 부부 입건
쓰레기와 음식물을 치우지 않아 악취가 나고 바퀴벌레가 들끓는 등 위생 상태가 불량한 집에 초등학생 자녀를 방임한 40대 부모가 경찰에 입건됐다. 뉴스1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아
-
"법원도 유기 아닌 보호로 인정"...베이비박스 '무죄' 나온 이유
“이제 쏟아질 출생미신고 아동 중에 베이비박스도 많을 텐데, 유기죄로 보기엔 사회적으로 참 난해한 문제죠.” 지난달 29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사랑공동체에서 관계자들이 베이비박
-
[이번 주 핫뉴스] 여자월드컵 출정식…IAEA, 日 오염수 최종보고서 4일 공개(3일~9일)
7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여자월드컵 축구대표팀 출정식 #민주노총 총파업 #훈련병 휴대전화 #IAEA #해수욕장 개장 #해외송금한도 확대 #서울 신(新) 고도지구 구상안
-
초등학교 예비소집 날 안 왔다...이런 아이들 매년 1.2명꼴
뉴스1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아동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경우가 해마다 1.2명 꼴인 것으로 확인됐다. 30일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에
-
생후 19개월 아이 바닥에 내려앉힌 어린이집 원장…징역 1년
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. 신진호 기자 어린이집 원장이 만 1∼2세 원생들을 바닥에 힘껏 내려 앉히는 등 10여차례 이상 학대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일 법조계에
-
[이번 주 리뷰] 교육부 ‘자리 짬짜미’‘철밥통’논란…韓日관계 훈풍(6월26일~1일)
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사교육 경감 대책 #러시아 반란 #고진영 #박영수 #국산 초음속 전투기 KF-21 #김기춘 #화이트리스트 #대북제재 #장미란 #개각 #한일
-
"아이가 차 쳤다, 400만원 내라"…포털 로드뷰에 딱걸린 거짓말
한 네티즌이 찾은 포털사이트 로드뷰 속 해당 차량. 한쪽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채 주차돼 있다.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이가 사이드미러를 건드렸다며 400만원의 수리비를 요구
-
'수원 냉장고 영아시신' 친모 영장심사 포기…남편이 설득했다
지난 21일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세대 내 냉장고 안에서 생후 1일 만에 친모로부터 살해된 것으로 조사된 2018년 11월, 2019년 11월생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. 사진
-
"엄마 욕해봐, 똑바로해" 4살·2살 때리고 영상까지 찍은 아빠
중앙포토 가출한 아내에게 불만을 품고 두 명의 어린 딸에게 엄마를 욕하도록 강요한 30대 아빠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이 30대 남성은 딸들의 머리 등을 수차례 때리고, 딸들이
-
경찰 수사하자 직장도 관뒀다...'냉장고 시신' 결국 자백한 친모
지난 21일 수원시 장안구의 한 공동주택 냉장고 안에서 생후 1일 만에 친모로부터 살해된 것으로 조사된 2018년 11월, 2019년 11월생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. 영아살해 혐
-
출생 미신고 2236명…베이비박스에 1000명, 나머지는
병원의 출산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안 된 아동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된다. 경기도 수원시에서 발생한 영아 살해·시신 유기 사건과 관련한 정부 조치다.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
-
사라진 신생아 2000명 중 확인된 사망 4건…"절반은 베이비박스행 추정"
잠을 자고 있는 신생아. [사진 픽사베이] 2015~2022년까지 8년간 국내에서 태어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2000여명의 영유아 중 현재까지 최소 4명의 아이가 사망한 것으로
-
사라진 아기 2000명…"인터넷 보고 넘겼다" 20대 엄마도 입건
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기 화성에서도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아기가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(유기) 혐의로 20대 여성 A씨
-
[속보]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유기한 친모 징역 7년 6개월
지난해 12월 6일 경기 의정부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15개월 된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김치통 등에 보관하며 3년 간 범행을 은폐해온 친모 서모(34)씨가 구속 전